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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의 질주…‘MTV EMA’ 2관왕

방탄소년단 정국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수상했다.5일(현지시간) ‘MTV EMA’ 측이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7월 발매된 정국의 ‘세븐’(Seven)이 ‘베스트 송’(Best Song)을 수상했다. 이로써 정국은 해당 부문을 받은 첫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2020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이 부문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정국은 ‘세븐’으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도 차지했다.‘MTV EMA’는 MTV 네트워크 유럽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모은 노래와 뮤직비디오, 한 해를 대표한 가수들에게 시상하며 전 세계인들의 음악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정국은 앞서 ‘MTV E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후보 명단에서 ‘세븐’으로 ‘베스트 송’ 부문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이다.또 정국은 이번 시상식에서 퍼포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취소되면서 무산됐다. 주최 측은 수상자만 홈페이지 등에 발표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07:17
연예일반

정국, 이번엔 프랑스 파리다!…‘2023 MTV EMA’ 퍼포머 확정 [공식]

방탄소년단 정국이 프랑스 파리에 뜬다.10월 1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이하 ‘2023 MTV EM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국이 올해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다.정국은 앞서 ‘2023 MTV E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후보 명단에서 지난 7월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베스트 송’ 부문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이다.‘MTV EMA’는 MTV 네트워크 유럽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모은 노래와 뮤직비디오, 한 해를 대표한 가수들에게 시상하며 전 세계인들의 음악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5일 파리에서 개최된다.한편 정국은 11월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08:25
뮤직

[뮤직IS] ‘차트 1위·시상식 노미’ BTS 축소판...솔로 정국, 혼자서도 다 해내요

‘황금 막내’라는 말이 맞다. 팀 활동이 잠시 멈춘 그룹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고스란히 잇고 있는 인물, 멤버 정국의 행보가 이를 증명 중이다.정국은 방탄소년단 7명 멤버 중 막내라인에서도 가장 어리다. 그런 이유로 정국은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는 일부 멤버들이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정국은 지난 4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올해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송’,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즈’등 무려 3개 부문 수상 노미네이트다. 이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으로 정국의 글로벌 인기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지난 7월 14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자신의 첫 공식 싱글 ‘세븐’ 역시 해당 시상식 ‘베스트 송’ 후보로 꼽히며 남다른 음악성을 자랑했다. 이번 정국의 수상 가능성을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는 정국이 지난 9월 12일 있었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송 오브 서머’ 부문을 수상한 저력이 있기 떄문이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수상이었고 정국의 음악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는 걸 방증한 셈이다.이 기세를 몰아 정국이 이번 ‘MTV EMA’에서도 함께 노미네이트 된 도자 캣, 마일리 사이러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쥔 ‘비기스트 팬즈’ 부문에도 이름을 올린 것 역시 정국이 ‘BTS 축소판’으로써 그 영향력 명맥을 책임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믿고 맡기는 막내’, ‘맏형다운 듬직한 행보의 막내’ 등 그야말로 팀 활동 공백기 속 ‘황금 막내’의 표본이다.정국의 이번 솔로 활동이 더욱 이목을 사로잡고 높게 평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세븐’에 이어 지난달 29일 두 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매했는데 알앤비 팝 장르의 곡 ‘세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세븐’과는 달리 노래의 스토리텔링보다는 반복되는 사운드와 타격감 있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미국 힙합 래퍼 잭 할로우의 피처링은 이 곡을 더욱 트렌디하고 힙스럽게 완성했다. 그만큼 정국이 ‘세븐’에 이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렇듯 정국은 하나의 음악 스타일에 한정 짓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장에서 매 발표하는 신곡마다 다채로운 음악성을 보여줬던 모습처럼 정국도 쉬지 않고 개인 음악에 변화를 주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그는 11월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쉼 없는 음악 열정을 예고했다. ‘황금 막내’라는 별명대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은 다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국은 ‘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각종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굳건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팀이 아니더라도 음악으로는 결코 부족하지 않은 완성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방탄소년단의 메인보컬의 능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국의 솔로 행보다.멤버들이 없다고 해서 안주하지 않는다.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정국의 음악 역량은 끊임없이 성장해왔고 도전 분야 역시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이 보여줬던 ‘믿기 힘든 기록’의 단독 주인공이 된 모양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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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유럽 음악 시상식 ‘MTV EMA’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활동이 날개를 달았다.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 2023’에 정국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정국은 7월 발매한 첫 솔로곡 ‘세븐’(Seven)으로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이 외에 ‘베스트 K팝’(Best Kpop), ‘비기스트 팬’(Biggest fans)에도 이름을 올렸다.1994년부터 시작된 ‘MTV EMA’는 유럽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선별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해마다 주최 도시가 달라진다.지난해 방탄소년단은 해당 시상식에서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2020년 ‘베스트 송’, ‘비기스트 팬’, ‘베스트 그룹’,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 2021년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등 각각 4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해 시상식의 최다관왕에 올랐다.또한 방탄소년단은 ‘비기스트 팬’ 부문에서 2018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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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5년 연속 ‘MTV EMA’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Europe Music Awards’(‘MTV EMA’)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방크돔에서 개최된 ‘2022 MTV EMA’에서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비기스트 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5년 ‘베스트 코리안 액트’(Best Korean Act)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베스트 그룹’(Best Group), ‘비기스트 팬’ 등 2개 부문, 2019년에는 ‘베스트 그룹’,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2020년에는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그룹’,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Best Virtual Live), ‘비기스트 팬’, 2021년 ‘베스트 팝’(Best Pop)과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등 각각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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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블랙핑크·세븐틴…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도 K팝 잔치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에 다수 노미네이트되며 K팝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3일(한국시간) ‘2022 MTV 유럽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 Music Awards)(‘2022 MTV EMA’)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4개 부문,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부문 후보로 올랐다. 해당 부문에 K팝 그룹이 노미네이트된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베스트 비디오’ 상을 두고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도자 캣(Doja Cat), 니키미나즈(Nicki Minaj) 등과 경쟁한다. 이와 함께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등에도 노미네이트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케이팝’, ‘비기스트 팬’,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베스트 송’(Best Song), ‘비기스트 팬’,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Best Virtual Live), 2021년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케이팝’,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등 각각 4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해 시상식의 최다관왕에 올랐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비기스트 팬’ 부문에서 2018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어 ‘2022 MTV EMA’에서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 처음 노미네이트됐다. 이들은 ‘베스트 케이팝’, ‘베스트 뉴’, ‘베스트 푸시’(Best Push) 등 3개 부문 후보로 지목됐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베스트 아시아 액트’(Best Asia Act) 부문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으며,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세븐틴 외에도 트와이스, 있지가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올라 유럽에서의 K팝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2 MTV EMA’는 유럽 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다음 달 14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Bank Dome에서 개최되며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3 11:02
무비위크

방탄소년단,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4관왕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s 2020)'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미국 음악·영화·TV 시상식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20)'과 '올해의 노래(The Song of 2020)', '올해의 앨범(The Album of 2020)',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Music Video of 2020)'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18)', '올해의 노래(The Song of 2018)',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Music Video of 2018)', '올해의 소셜 셀러브리티(The Social Celebrity of 2018)' 등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고,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저희에게 상을 주신 데 대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와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 저희도 마찬가지였지만 저희는 멈춰 있는 대신,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그게 바로 음악"이라며 "그러면서 저희가 느낀 건, 음악의 도움으로 우리의 삶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올해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여러분 삶이 계속되는 데 저희 음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8일 개최된 '2020 MTV EMA'에서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그룹(Best Group)',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Best Virtual Live)' 등 4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으며 올해 이 시상식의 '최다관왕'을 차지했다. 지난달 14일 개최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4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전 세계 동시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20:10
연예

방탄소년단, '2020 MTV EMA' 4관왕…베스트 송 영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 MTV 유럽 뮤직 어워즈'(2020 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4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8일(미국 동부 시간) 생중계된 'MTV EMA'에서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그룹'(Best Group),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Best Virtual Live) 등 4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이들은 2018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부문을 수상했다. 또 지난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로 올해 신설된 부문인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 상을 받았다. '방방콘'은 개최 당시 100여개국에서 최대 75만6천여명이 동시 접속해, 최다 시청자를 모은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 있다. 이번엔 주요 시상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송'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다베이비 '록스타', 두아 리파 '돈 스타트 나우',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위켄드 '블라인딩 라이츠' 등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상은 정말 의미가 깊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팬들과 함께 이 노래를 즐기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이 상을 아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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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2019 히트메이커스에서 '올해의 그룹'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각으로 19일 미국 잡지 버라이어티의 시상식인 '2019 히트메이커스'에서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했다. 버라이어티는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하고 여러 싱글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히트메이커스’는 201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데 기여하고 높은 성과를 기록한 레이블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퍼블리셔, 경영자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12월 7일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관왕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8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컬래버레이션(Choice Collaboration)', '초이스 서머 투어(Choice Summer Tour)',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2관왕을 수상했다. 또 11월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3관왕을 추가해 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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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MTV EMA' 수상…뜨거운 전세계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방탄소년단은 3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9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베스트 그룹’, ‘베스트 라이브’, ‘비기스트 팬’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비기스트 팬’ 부문 상을 받았다. 투어 부문에서 시상하는 ‘베스트 라이브’는 올해 처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MTV EMA’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등 20여 개가 넘는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받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관왕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 8월 ‘틴 초이스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등 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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